흥화(興華)라 명명 - 흥하게 빛나리!

 

본 육각(6각) 귀족호도는 전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원하고 그 가치를 길이 보존한다는 의미에서 ‘흥화(興華)’ 라는 이름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흥화는 장흥군의 ‘흥할 흥(興)자’ 와 ‘빛날 화(華)’ 로『흥하게 빛나리!』라는 뜻이다. 또한 이 흥화를 감상하면서 보는이의 앞날에 길이~길이~ 흥하리라는 기원의 뜻도 담겨있다. 우연의 일치로 박물관 개관 10주년인 2012년에 육각(6각) 두 알이 11년에 걸쳐 완성 되었다.

 

귀족호도(貴族胡桃)의 기본각은 99.9%가 양각(2각)으로 되어있다. 모든 자연의 섭리와 우주 만상의 원리가 음양으로 되어 있음을 상징하며 양각이 정품(正品)이다. 변이종으로 삼각 및 사각도 생산되나 이는 돌연변이로 3배체 ․ 4배체 수정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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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육각(6각) 귀족호도(六角 貴族胡桃)는 100년에 한 벌 탄생 할까 하는 극히 드문 희귀 신명품이라고 볼 수 있어 큰 축복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삼각과 사각은 염색체의 변화로 인한 돌연변이로서 자연이 만든 산물이지만 육각(六角)은 자연이 만든 돌연변이가 아니고 신이 만든 합작품(合作品) 즉, 융합(融合) 이라는게 관련 학자들의 증언이다.
하나의 열매안에 세 개의 양각이 합쳐저 육각이 될 수 있고, 두 개의 삼각이 합쳐저 육각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양각과 사각이 합쳐저 육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아주 드문 현상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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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에서 생산하고 영구 보관하게된 육각(6각) 귀족호도는 신이 내려준 축복의 선물이다. 여섯개의 능(봉합선)이 좌우 균형을 안정되게 이루고 있어 그 품위까지 일품이어서 일반 귀족호도에서는 볼 수 없는 특상품이자 대한민국의 국보급 보물이며, 세계적 천연기념물이다. 

학계와 언론에서 6각 ‘흥화(興華)’ 신명품 탄생의 가치는 두알 한 벌에 시가 1억이 넘는다는 평가를 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예와 자랑이요, 전국 귀족호도 애호가의 희망이며, 귀족호도박물관 및 김재원 관장의 자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