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 식재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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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식재 및 관리

묘목 식재 및 관리

【묘목식재 요령】

 ※본 식재 요령은 나무를 처음 접한분에게 해당됨을 알림니다.

 

1.구덩이 파기

 

▶지하부(뿌리)와 지상부(나무줄기)가 지표면 수평 되도록 구덩이를 판다.
▶구덩이의 넓이도 뿌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만 판다.

 

※참고
 ○ 묘목을 깊게 심지 않도록 한다.
 ○ 모든 나무는 죽지 않을 정도로 높여서 심는게 기술이다.
 ○ 교과서에 나온대로 구덩이를 깊고 넓게 파지 않도록한다.
   →지표면의 손실로 땅심이 없어 태풍시 버티기가 힘듬 

 

2. 식재 중간에 물다짐

 

▶흙 덮기 전 물을 충분히 주어 흙과 뿌리가 잘~흡착 되도록 물다짐을 한다.
▶물다짐 여건이 여의치 못할 시(비탈면, 물이 없는 산속)는 충분히 밟아주며, 주변 낙옆으로 피복을 해 주면 좋다.

 

※참고
  ○ 비닐로 덟는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빗물이 스며들지 않아 가믐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나무의 동해 피해도 수분이 없을때 나타난다.
   →땅에 수분이 충분하여 얼음이 얼었 때는 피가가 오히려 없다.

 

3. 물집 만들기 및 2차 물주기


▶나무를 얕게 심었기 때문에 주변 흙을 올려서 물집을 만들어 준다.
▶물집 완료후 다시한번 물을 후북히 관주한다.
▶흙을 올려서 만든 물집은 싹이 완전히 나온후 장마 시기에 천천히 낮추어 준다.

 

 ※참고
   ○ 모든 나무는 물이 살리고 죽이고 한다.
   ○ 즉 물이 없어도 죽고, 물이 많아도 죽는다.
     →분재(盆栽)에서도 물주기 3년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물주기가 기술이란 뜻이다.
   ○ 나무를 깊이심지 않는 이유는 산소공급과 숨쉬기 때문이다. 뿌리에서도 숨쉬기를 한다.

 
 4. 거름주기

 

▶거름은 뿌리에 닿지 않도록 나무와 30㎝정도 뛰우고 살포한다.                                                  
▶뿌리에 닿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하여 피해가 유발되기 때문이다.

 

※참고
  ○ 퇴비의 종류는 유기질 비료가 좋다.   
  ○ 농가의 발효된 우분, 돈분, 계분 등과 원예사에서 시판된 유기질 비료가 있다.

 

 
  ○ 본 유기질 비료는 시판된 것으로 20㎏ 한포에 10,000원 내외이며, 1~2년생 묘목은 소량 살포하면 된다.
  ○ 유기질 비료는 요즘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으므로 본 사진의 비료가 특정적인 것은 아니다.

 

 【귀족호도나무 관리요령】
※본 관리요령은 나무를 처음 접한분에게 해당됨을 알림니다.

1. 귀족호도나무 성장 과정


​2. 전지전정

    ◉ 수형은 직립형 보다 개장형(옆으로 휘어 성장)이 낫다.


 ◉ 기초적 개장형 수형 유도 방법
     1.묘목 식재시 40㎝이하로 절단하여 심는다.
      → 아랫 가지를 발생 시키기 위함
     2.식재후 나무높이 2m 되었을때 1.5m에서 주간(중앙부분 목대)을 절단한다.
      → 지상 80㎝ 높이에서 제1지(첫번째 가지)를 유도하기 위함

3. 비배관리
◉ 거름은 유기질(지효성) 비료를 원칙으로 살포하되 봄, 가을 연 2회 실시한다.
     → 모든 나무는 봄거름 보다 가을 거름이 더 중요함
◉ 만약 시기를 놓쳤을 때에는 봄, 가을을 떠나 주년 살포해도 효과 거양한다.                          

   

※참고
    ○ 과수 농가의 성공담에 의하면 우분(소거름)을 철저히 살포함에 좌우됨을 인식 요함

4. 병해충방제
◉ 귀족호도나무는 식용호도나무 등 타 과수에 비하여 농약을 살포하지 않는다.      
◉ 병(病)은 거의 없어서 살균제 농약은 살포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 충(蟲)은 연 1회(7월 하순~8월 중순) 발생되는 ‘벼슬집 명나방’ 피해가 있을 수 있다.
     → 병은 발생되기 전 예방 위주로 농약을 살포해야 된다.
     → 충은 예방이 있을 수 없다. 벌레가 보이기 시작하면 농약을 살포해야 된다.​

​[귀족호도나무에 발생되는 ‘벼슬집 명나방’ 피해 및 방제법]

▶방제요령
   ○어린나무(손에 닫을 정도)는 손으로 제거해 준다.
   ○중목(中木) 이상은 배부식 및 동력 분무기로 살충제를 살포한다.
   ○벼슬집 명나방은 아직 국내 면역성이 약해 특별 지정 살충제가 아니여도
      원예용 살충제를 살포하면 방제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

    

 ※참고
   ○봄이면 강남의 제비 찾아오듯 매년 정기적으로 발생된것은 아님
   ○피해를 받았다 해도 외부적 영향이므로 나무가 고사 되지는 않음 

5. 이상증상

▶ 귀족호도 열매 노랑 얼룩무늬(코팅이 안된 듯 히끗히끗 함)

  ○ 수확한 열매에 코팅이 안된 듯 노랑얼룩 무늬가 가끔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이러한 경우 작품의 가치도 하락할 뿐 아니라 육안으로 감상하기도 미온적하다.
  ○ 나무를 재배한 대부분의 소유자께서 병(病)으로 판단하여 필요없는 경비를 지출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필자의 판단으로는 결코 병은 아니다.
  ○ 토양이 건조한 환경과 영양 결핍의 요인으로 분석하는 바 칼슘(Ca) 성분의 부족으로 본다.
  ○ 특히 어린나무에서 증상이 심하므로 주기적 관수와 석회질 비료를 4년 1주기로 살포하면 효과가 있다.

※참고
  ○ 과피를 철솔로 문지를때 쇠붙이가 호도에 닿아서 코팅이 벗겨지지 않나 하는 소유자가 간혹 있는데,
      귀족호도는 철솔로 문지를때 철솔이 마모될 뿐 호도가 문제시 되지는 절대 않는다.

6. 기타사항
◉ 귀족호도 묘목은 식재후 5년쯤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상태가 아주 좋으면 1~2년 늦어질 수 있다.
◉ 귀족호도 나무는 옮겨 심어도 번식력이 아주 강하다.
◉ 1주만 심어도 한 나무에서 암․수 꽃이 같이 피기 때문에 열매 맺히는데는 이상없다.
◉ 인근 장소에 2주 이상일때는 우수한 품질이 생산될 수 있다 - 『타화 친화성 원리』
◉ 요즘 각종 광고책자에 귀족호도 유사명칭을 붙인 묘목이 공급되고 있는데 유의하기 바란다.
◉ 귀족호도 나무는 다비성이고, 물을 좋아한다.
◉ 귀족호도 수확 시기는 9월 말 ~ 10월 초순이다.
◉ 지주대를 세워 태풍 피해를 사전 예방하되, 넘어졌을 시에는 휴면기에 세워야 한다.
◉ 8월 하순 이전 낙과된 호도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 모든 호두나무는 고로쇠 나무와 같이 절단시 수액이 많이 흐른다 - 생육상태 여부와는 관계없다.

          
※ 상기 내용들은 김재원 관장 개인적인 판단이며 현장 환경과 다소 차이점이 있을 수 있음.
    기타 문의사항은 다음 연락처로 상담 요망
    김재원 관장  ☎010-8844-2825 / ​

 


귀족호도박물관
(우 59326) 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56-90 (향양리 862-1번지) 관장 겸 큐레이터 : 김재원 Tel 010-884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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