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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4-12 22:22 조회8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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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숯, 석탄의 공통점이 있다.
원소가 『탄소』다.
그러나 어떤 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되고 숫이 되며 석탄이 만들어 진다.
그래서 사람도 만나는 사람에 따라 자기의 진로가 달라지며, 삶의 방향이 다르다.
이 말은 앞전에 피력한 바 있으나~
새삼 또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리게 된다.
김재원이는 나무와 인연이 매우 깊다.
그렇지만 나무는 돌과 땔 수 없는 관계다. 여기서 돌은 수석(壽石)을 말하는 것이다.
자연(自然)의 길을 걷고자 1999년 명예퇴직을 하고 제일먼저 한일이 순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풍수지리(風水地理)반
6개월 코스를 밟았다.
내가 땅을 사고, 내가 집을 짓고, 내가 방향을 설정하고자 한것이다.
그리고 나서 첫 번째로 투자한것이 돌을 삿다.
그때 나는 돌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를때 였다. 그 부분에 조금 더 안다는 배권세 소령을 대리고(지금은 본 박물관
비상임 공보이사) 광주광역시 어느 수석 매점에 가서 600만원 어치 돌을 사가지고 왔다.
이것이 박물관을 하기위한 첫 번째 사업이었다.
이런걸 봐서 김재원이는 나무 박사지만 돌에 대한 개념이 매우 컷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실 그렇다.
~ 이하 중략
귀족호도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주변 정원에는 지금도 돌이 많다. 땅이 꺼질정도로 큰돌 작은돌 샐수없이 많다.
세월이 지나면서 약 10년전 귀인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강원도 강릉(정동진) 출신으로 서울에서 “한국 수석문화” 편집인 및 대표로 활동 한 김성호(金星虎) 선생이다.

쉽게 말하면 핸드폰을 사용한 사람이 SK, KT, LG 통신사가 있어야 되듯이, 수석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반드시 교류 역할이 필요한 대한민국 수석의 총괄센터 역할을 하고있는 곳이 “한국 수석문화”다.
한국 수석문화는 매월 월간지를 발행하여 전국의 수석인에게 배포하며, 각종 전시회 및 세미나가 있으면 그 중간 교량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해외 수석인과의 교류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일까지 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국가가 해야할 일을 한국 수석문화 김성호 대표가 하고 있다. 국가는 이런걸 잘~ 모르고 있는것 같아 보인다. 지금이라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수석문화”를 알아 주었으면 한다.

김성호 선생은 국도 2호선(목포→부산)을 지날때면 귀족호도박물관을 방문하여 나하고 차한잔 쯤은 한다.
어제는 같이 볶음밥을 먹고 4시간 가량 함께 세상을 얘기 했다.
김성호 선생은 아직 젊지만 선량하기가 옹달샘과 같고, 마음은 투명한 유리보다 더 맑을뿐더러 생각과 품행이 도련님 같으시다.
한가지 부족한점은 사람이 아직 달아지지 않아서 남을 속여서도 안되겠지만~ 어쩔땐 치고 넘어 갈때도 있어야 되는데, 워낙 젊잖으신 분이라 그게 좀 익숙치 못해 쪼금은 아쉬운 부분도 보일때가 있다. 이건 본인도 느끼는 거라고 나한테 얘기하곤 한다.
김성호 선생의 이야기가 너무 긴것 같다.

하였튼 난 김성호 선생을 만나서 많은 자료와 세계사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한 부분을 배우고, 느끼고, 터득하고, 생각할 수 있는 걸 나에게 주었다.
호두관련 국내최초 학술 및 규범 『장흥 귀족호두』책자도 마지막 교정은 김성호 선생이 해 주었다.
어떤것을?
전라도 사투리를 표준어로 바꿔준 분이 김선생이다.
그땐 순천에 약속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가지 않고 장흥 여관방을 잡아 놓고 다음날 오전까지 날을 새다시피 하면서 완료한게 지금의 호도 책자다.
어제도 많은 아이템을 나에게 주고 같다.
[김성호 선생이 주는 아이템]





박물관에 오면 그분의 손길이 많이 묻어 보인다.

그래서 사람은 “만남의 법칙”이 중요하노라!

지금 보이는 꽃은 ‘영산홍’이라고 한다.
영산홍은 원래 ‘고려 영산홍’을 알아 준다.
고려 영산홍은 200년 자라도 어린애 허벅지 굵기만 하다.
그래서 요즘은 개량종이 우박 쏟아지듯 넘쳐 흐른다.
개량종은 오동나무 크듯 잘~ 자라기 때문에 선호한다. 그렇지만 수령이 많은것은 가격또한 만만치 않다.
지금보는 꽃은 개량종 영산홍이다.
영산홍은 꽃색이 붉은색이다. 하우스 안에 있던 것을 여러사람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오늘 이곳에 내 놓았다.
다들~ 감상하시라!
그리고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노신사 형제분께서 귀족호도 묘목을 구입하로 박물관을 들렸다. 지금까지 싹이 나오지 않게 관리하여 판매하는 기술은 김재원 밖에 없다. 이것또한 노하우다.

형제의 우애 - 참 부럽다.

나도 그속에 들어가 촬~

※14일 부터는 관내 중학교 인문학 특강이 이어져 본 박물관 일지를 잠시 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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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좋은인연 부럽습니다
탁자위에 호도가 넘 좋은데요
뉘것 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