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무엇을 어떻게? > 박물관 일지

본문 바로가기
제 1종 지역특화 전문 등록박물관


HOME > 열린광장 > 장흥 무엇을 어떻게? > 박물관 일지
기념품 판매
박물관 일지

장흥 무엇을 어떻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5-09 16:40 조회118회 댓글1건

본문

0ad3369be08e5732b2e7b02643030c8e_1462778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귀족호도박물관 대 내외적 마스코트 이다.​

5월 3일 장흥학당 강의에서 시간이 더 주어졌으면~

다음과 같은 비전을 말하려 했다.

장흥은 비 수도권으로 개발의 한계가 있으며, 광주광역시와도 한 시간 넘는 거리로 인구 100만 이상 인접 도시와는 역 차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바  그 한계를 우리 장흥인 스스로 알고 인지해야 한다.

박물관에서 무슨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코저 할려해도 참석자는 그사람이 그 사람이다.

또 군민의 평균 소득을 향상 시키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현실적 여건에서 최대한 각자 각개 전투로 노력하고 일하는 수 밖에 없다.

고로~ 군민들의 행복의 조건이 가장 중요하다.

군민이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 !" 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신문화』다.

김재원은 지역 발전의 제1요소가 『정신문화』라고 본다.

양질의 정신문화!

문화는 만들어지는 것이지~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만은 기억해야 한다.

벤처를 닮은 모양을 만들 수는 있어도 벤처의 정신을 싹 틔울수 있는것은 자존감이다.

고려시대부터 위대한 장흥의 정신을 이어받고 산, 강, 바다, 들, 호수가 어우러진 “장흥”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잘한 일인가를 군민들이 느끼게 해 주는게 장흥군을 책임질 리더의 핵심 과제다.

두 번째로 『관산의 발전이 장흥의 부흥』이다.

나는 관산읍하고는 아무 인연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나 항상 관산이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장흥을 찾는 사람들을 남쪽으로 끌고 내려와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수평으로 지나쳐 버린다.

토요시장, 우드랜드, 탐진강 왔다가 동으로는 보성으로~  서로는 강진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흥군의 홈으로 쭈~우욱 끌어 내려야 한다. 그래야 관산에서 회진, 대덕, 용산, 안양을 거쳐 장흥읍과 북부 4개면을 경유할 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타 시군 보다 우위권에 있는 천관산과 정남진의 특성화가 시급하다고 판단 했던 것이다.

인근 시군을 보더라도~ 강진의 마량 신항 개발, 보성의 율포 개발, 해남의 땅끝 관광단지 개발, 여수의 항일암권 개발, 신안의 증도 슬로우시티 개발, 무안의 도리포 체험권 개발 등 등 ....

자기군 깊숙한데로 끌어와야 한다는게 김재원의 지론이다.

나는 10년전 관산읍 천관산(호남 5대 명산 / 도립공원)에 전국에 없는 『대한민국 산 박물관』『코리아 마운틴 뮤지엄』 『Korea of mountain museum』설립을 기획부서에 제안 했다.

왜?  장흥 천관산에 ‘산 박물관’ 인가?

반대로 영광에는 신안군보다 소금박물관이 들어서야 된다는 논리다.

영광은 굴비가 있기 때문에 이 소금의 역할이 크다는 것이다. 궁금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영광은 굴비 박물관이나 생각하고 있지~  이런 생각 같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던 차  신안에 기업체에서 ‘소금 박물관’이 설립 되었다.

장흥은 천관산이 바다와 가장 인접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정남진』이 있기 때문에 역발상 대칭이 되는것이다.

여기에 국내외 산악회기, 등산장비, 세계정복 산악인의 유품 등 그 소장품은 쇨 수 없이 많다.

그리고 ‘산 박물관’에서 장흥의 청외 부서는 100% 관리하는 것이다.

물과학관, 천문과학관, 심천공원, 여성향상체육센터, 방촌유물전시과, 천관문학관, 이청준생가, 동학농민운동기념관, 정남진 전망대, 더 나아가 우드랜드까지도 관할 할 수 있다. 그러면 인건비도 절약되고 전문성이 강화된다.

특히 방촌유물전시관 및 천관문학관은 산 박물관 내에 두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뻔했다.​

사례로 해남군이 그런다.

해남은 ‘화원 공룡박물관’에서 삼산면 ‘녹우당(윤선도 기념관)’ 등 모든 청회 부서를 100% 관리한다. 곡성군도 유사하다.

이런 아이템을 15년전에 제시한 바 있으나, 김재원 말을 누가 들을 사람 있겠는가?

조금은 아쉽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다.

※본 내용은 김재원 개인 견해이므로  장흥군 방향과는 다를 수 있다.

 

0ad3369be08e5732b2e7b02643030c8e_1462779

한문으로 큰 대(大) 인가?  오리발인가?   5각 귀족호도인가?

몇일전 어떤 유치원생이 방문하여 이걸  야 ! 오리발이다. 하는 것이다.

재미있다~~  나도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닌까.

관장도 유치원생한테 한 수 더 배웠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난 오늘도 이러한 맘으로
귀족호도박물관 홈피에 등교합니다
일일우일신 (日日又日新)

박물관 일지 목록

Total 244건 11 페이지
박물관 일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 흥행을 위하여 뛰다 !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22 142
93 '건강의 섬 완도'에 갔다.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21 122
92 즐거움과 함께~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20 125
91 모란, 목단, 작약을 아는가?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20 115
90 기상이변 자업자득이다. 댓글2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9 106
89 곁에서 떠나신 분 들~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8 109
88 귀족호도 구경가자!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6 125
87 석가탄신일 그리고 주말 댓글3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5 114
86 빛과 그림자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3 115
85 나비 + 나무 = 이석형!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2 113
84 자세를 더 낮추자!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1 123
83 빗속의 박물관 일상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10 105
열람중 장흥 무엇을 어떻게?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09 119
81 박물관 무늬동백실[제3전시관] -1편-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08 132
80 그냥 되는것은 없다. 댓글1 인기글 귀족호도 2016-05-07 125
게시물 검색

귀족호도박물관
(우 59326) 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56-90 (향양리 862-1번지) 관장 겸 큐레이터 : 김재원 Tel 010-8844-2825
E-mail : 114hodo@hanmail.net 박물관 고유번호 : 415-82-79248 사업자등록번호 : 415-90-34076 / 415-81-26220
※본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저작권의 저촉을 받습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