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호도의 시장성

본문 바로가기
제 1종 지역특화 전문 등록박물관


HOME > 기념품 판매 > 귀족호도의 시장성
기념품 판매
귀족호도의 시장성

귀족호도의 시장성

손 운동용 귀족호도 시장은 많이 확산 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귀족호도 원산지인 전남 장흥에서도 판매시장은 별도로 형성되어 있지 않다. 귀족호도박물관에서 관광객 기념품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고 전국 애호가들의 전화 주문에 의해 택배로 배송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귀족호도박물관의 공급물량 70%는 자체적으로 재배․생산․판매하고, 부족분 30%는 일정부분 조달해서 활용한다.
 

귀족호도박물관은 2003년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대도시 백화점에 입점 납품하였고 일부 소량이지만 공항 면세점 및 수출 성과도 있었다.
박물관의 기념품 판매 부스가 없었을 때는 손운동용 호도의 원산지인 장흥에서 몇십년 전부터 입소문으로 거래 되었는데 오랜 기간을 유지하여 왔었다.
그러다가 귀족호도가 대․내외 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정상적인 품격 정립과 가격이 자리매김 되기까지는 전적으로 귀족호도박물관 때문이었다고 볼 수 있다. 즉 귀족호도의 상품으로서 가치와 가격 형성에는 박물관의 역할이 크며, 이러한 박물관의 역할로 인해 장흥 귀족호도가 상품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타 시도 전국적 판매 시장을 보면 일부 백화점에 입점 되어 있으며 광역시 소재 호텔 등 명품 코너에도 전시․판매되고 있지만  아직은 수확량과 생산에 따른 정품 비율이 턱없이 부족하여 업체 이벤트 행사 및 명절에 즈음하여 한정 공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귀족호도를 생산하면 정품 비율은 5% 미만에 불과하고 나머지 40%는 관광상품(보급형)이며, 55%는 미달품이다.   
현재 장흥의 일부 행사장 및 전국 호도나무 소유 농가에서 폐기 처분해야 할 95%의 양이 정품으로 둔갑하여 유통되고 있는데, 이는 바로 귀족호도의 상품 가치로서 품격을 저하시키고 정찰 가격에 혼선을 주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안타까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귀족호도는 귀족호도박물관의 고유 브랜드이다. 전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귀족호도는『귀족호도품격심사위원회』의 품격 검증을 받은 후 유통되어야 마땅할 뿐 아니라 이런 유통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도 이바지 하는 길이다.
서울의 인사동과 각 광역시 예술의 거리 및 전국 대․중․소 도시 골동품 판매처에서 ‘수입산 왕가래’와 한국 토종 호도인 ‘가래(추자)’ 판매 분포도가 확산 되어 있다. 또한 고객층이 있는 것으로도 파악되고 있다.
이것은 아직까지 소장 애호가의 ‘수입산 왕가래와 국내 토종 가래(추자)’ 식별 능력이 미흡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금후 귀족호도의 시장성은 매우 밝아 진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와서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건강의식의 증대로 손운동용 호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치유와 자가보건이 하나의 유행이 되고있는 현 시점에서 자연 그대로의 산물인 귀족호도야 말로 품격을 인정 받아야 된다고 본다.
과거에는 중․노년기의 남성이 주가 되었는데 지금은 여성 및 아동들도 잇달아 호도 마니아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옛날 말이지~ 요즘은 돈과 시간적 여유 있는 사람만이 귀족호도를 선호하거나 소장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평범한 일반인들도 귀족호도를 ‘나만의 소장품’으로 반짝반짝 보석으로 만들어 본인의 건강은 물론, 혼을 담아 대물림 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귀족호도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 장흥의 귀족호도는 40~50년 전이나 현재 가격이 비슷하다. 저렴한 관광상품은 기존에는 폐기처분 하였으나 지금은 보급형 차원에서 관광상품으로 한 벌에 1~2만원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정품 중 진품이나 골드(秀)는 오히려 값이 더 고가로 상승되었다. 공급부족이 원인이기도 하고 또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관념의 변화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제는 시대적 상황이 변화되어 개성의 시대이다. 또한 사회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마음의 안정감과 나만의 소유물로 찾는 이가 매우 많아지고 있다. 더불어 전문직 종사자의 선호도가 높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빠져 진취적인 뜻을 쏟는다는 것에 만족하는 이들이 많다고 보면 된다.  

귀족호도박물관의 가격은『품격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반드시 합리성․타당성․가치성이 수반 되어야 한다.  

 

거듭 말하지만 모든 호도는 양각이 자연의 섭리이며, 가장 좋은 호도는 가격이 아니라 나와『오랜 연륜』을 함께한 호도이다.


귀족호도박물관
(우 59326) 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56-90 (향양리 862-1번지) 관장 겸 큐레이터 : 김재원 Tel 010-8844-2825
E-mail : 114hodo@hanmail.net 박물관 고유번호 : 415-82-79248 사업자등록번호 : 415-90-34076 / 415-81-26220
※본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저작권의 저촉을 받습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