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 나무 = 이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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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5-12 23:19 조회11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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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군수 이석형!
지금은 ‘나무’로 바꿔진 산림조합중앙회장!
대단한 분이다.
대단한건 나하고 같이 58년 개띠라 그런모양이다.
이석형 그는 누구인가?
광주 KBS PD로 있다. 함평군수를 3선 역임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나비’를 함평 나비로 만들어 『함평나비축제』를 만든 장본인이다.
나비축제 하나만이라도 그는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한마디로 국정교과서에 나오고도 남을 분이다.
내가 박물관을 착안할 때 이분의 정신적 영향을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먹지도 못한 호도를 귀족이라 이름하여 귀족호도박물관을 만들었다고 많은 분들이 김재원을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들한다.
그러나 이건 약과다. 이석형은 자기것도 아닌 나비를 자기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나는 그에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존경한다.
그후 전남 도지사에 두 번 노크 했으나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
이석형은 이걸로 멈춘 듯 했는데~
대한민국 산림경영을 총괄하는 민선 ‘산림조합 중앙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이것또한 입지전적이다.
PD가 군수로, 군수가 나비로, 나비가 나무로 변했다.
또 존경한다.
나는 그를 오늘 처음 가까이서 접해봤다. 그러나 우회해서 많은 교감을 갖은것은 많다.
어떻게?
이석형은 오명준 재경 장흥향우회장과 아주 밀접하다. 그리고 천하장사 이준희씨하고도 가깝다. 또한 함평 해보면 산내리에서 잠월미술관을 운영하는 김광옥 관장하고 친구다.
나는 이 세분과 잘~ 아는 관계이기 때문에 이석형을 자주 말했다.
그러나 오늘 이석형 중앙회장님과 이 세분의 관계를 주고 받았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는 전율이 말없이 흐르곤 했는가 보다.
가까이서 본 이석형!
그러닌까 함평군수도 세 번이나, 나비도 자기것으로, 도지사도 출마했고, 산림조합중앙회장도 하는구나를 느꼈다.
순발력, 사고력, 기획력, 감각력, 통찰력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었다. 더욱더 소통 및 교감에도 남달랐다.
어쨌든 오늘 나하고 본인이 약속했다. 막걸리 사가지고 나와 마시기로 박물관으로 온다 했으닌까? 이때 맞장한번 까보자!
이석형 대한민국 산림조합중앙회장님!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만사형통 더 큰 조국의 발전에 큰 인물이 되시기를 갑장 관장이 학수 기원드립니다.
또 뵙시다.
[초록으로 물든 박물관]
[첫 만남]
[기념촬영]
[기획전시관]
[분재미술관]
[무늬동백 생태관]
[귀족호도 테마동산 기념식수]
전국의 귀족호도 애호가 여러분! 편안한 밤 되기 바란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멋지요
산림의 귀족이 오셨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