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고, 오늘 했던 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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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5-26 22:28 조회11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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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瓜外咀(서과외저)
『수박 겉핥기』란 속담의 ‘사자성어’이다.
본 뜻은?
①내용은 모르면서 겉만 건드린다는 뜻
②내용을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
③알려면 제대로 알아라
新入舊出(신입구출)
①먼저 온 우리가 먼저 간다
②새것이 들어오고 묵은 것이 나가 서로 바뀌어 갈림
③알아서 나가야 된다.
서울에서 방문한 가족이다 - 좌측이 형님, 우측은 동생가족
오늘 서울에서 오신 훌륭한 '고전 연구가' 가족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원래 열등생이었을 뿐 아니라, 지식이 짧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하나씩 배운것이 머릿속에 톡톡튀어 제법 아는척 써먹는다.
쉽게 말하면 ‘되로 받아 말로 써먹는’ 속담이 있듯~ 김재원이를 두고 한 말 같다.
한꺼번에 많은걸 받아 머릿속에 담는 것 보다~ 가다가 하나씩 담는 게 토실토실 알멩이가 꽉 찬다.
오늘도 두가지 것을 배웠다. 요즘은 『지식 기반사회』이다.
언제 어디서 30분은 말을 할 줄 알아야 된다. 이게 ‘지식기반구축’이다.
배워서 남주나!
모른것도 죄인가?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게 아는 사람보다 유식하다.
동양고전문학연구가 ‘연제 정우식’ 선생 동생은 색다른 특기를 가지고 있었다.
마술 전문가다.
난 마술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본인께서 ‘무대마술’이라 하였다.
짧은 시간에 세가지 마술을 선보였다.
TV에서 나온 마술사와 똑 같았다. 참으로 신기했다.
김재원이가 아주 가까이에서 직접보고 보조연출 해보기는 난생 처음이었다.
'연제 정우식' 선생 동생분의 마술솜씨
마술 재료를 호주머니에 담고 다니셨다.
언제 어디서 기회가 되면 남에게 즐거움을 주실려고 준비된 분 같았다.
서울법대 나온분이 지식인이 아니라~ 이런분이 지식인이다.
[또 내자랑 하나~]
중요한 건 이런 좋은 말씀과, 훌륭한 마술을 아무데서나 쉽게 말하고~ 가볍게 연출할 수 는 없다는 것이다.
다~ 정부등록 1급 관장인 김재원이가 그럴만 한께 말씀과, 마술을 펼친다는 것이다.
팬클럽 여러분! 알았는가??
김재원이도 받았으니!~ 이바지로 호도체험을 제공 했다.
오늘은 여러 일들과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모두다 귀족호도 매니아 및 팬클럽 여러분의 덕분이다.
소형 안내 간판을 직접 설치 했다.
총 다섯군데다(정문,후문,주차장3)
30년 당골 장흥읍내(구 보건소 가는길) 합동농약사 방문하여
당면 병해충 방제용 농약 및 유기질 비료를 구입하였다.
합동농약사!
한땐 장흥에서 글자그대로 '합동' 다른 농약사 다~ 합쳐봐야 합동농약사 따라오지 못했다.
지금도 각처의 고객들이 많다. 항상 친절과 영농기술에 최선을 다한다.
담양 및 제주도에서 호도 매니아 분께서 방문하였다.
본인이 굴리고 계신 사각 귀족호도다.
이렇게 훌륭한 호도가 있으시면서도 고가의 귀족호도를 또~ 구입해 가셨다.
만류해도 가지고 싶다는 것이다.
지금 굴리신 사각 귀족호도는 사위 주실거라는 것이다.
3년전 도로 확장으로 철거한 일자형 간판을 연구끝에 이곳에 설치하였다.
실은 고물상에 넘길 예상이었으나~ 그래도 아쉬워서 보관했은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만족한다.
경남 양산에서 관광객이 오셨다.
관광버스 기사님의 제치로 김재원이를 이용할 줄 안다.
그런것 보면~ 베테랑 기사님이다.
나도 그런 기사님의 성의에 일조 하였다.
절에 가서도 눈치 빠른놈은 새우젖 얻어 먹는다는 말 맞다.
경기도 광명시에서 귀족호도를 주문하였다.
총 6벌 중 - 본인과 어머니 그리고 부인것이라 하였다.
나머지 3벌은 주변의 지인께 선물하신다는 것이다.
어떻게 알아서~ 그 멀리서 주문을 하는지 모르겠다. 신기하다.
예보에 없는 빗소리가 들려온다.
시간은 밤 10시 30분이다.
난~ 즐겁다.
모두들 행복하기 바란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대단하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