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화라 명명한 6각 신명품 - 세계 제일 김재원의 자존심이다.

6월을 호국의 달이라 했던가?

2016년 절반을 마무리한 반기 결산의 달이기도 하다.

벌~써 이렇게 되었나 ----

오늘은 장흥관내 교육관청에 다녀왔다.

이유는?

좋은일이다.

일이 잘~ 되면 크나큰 박물관 프로필 하나 단다.

전라남도 3대 000 기관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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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님께서 그제 전화가 왔다. 본인께서 신경쓰고 있다고 말이다~~

감사드린다.

결과에 의거 교육청 앞집 힘센장어집에서 소주 한 잔 대접해 드려야 되겠다.

이것 또한 6월에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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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은 새벽 KTX를 타고 서울로 향한다----

사모님과 함께 동반 사항이다. 사모님이란 집사람이다.

양복입고, 한복 입어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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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출장 이유는?

서울에서 상(賞)을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을 받고 그 자리에서 김재원 특강이 있다. 지나번 ‘장흥학당’에서 강의 하고 50일만에 중앙무대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장흥학당’ 보다는 나에게 중앙무대가 훨씬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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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날~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의 내용은 나만의 주무기가 또 있다.

중앙이여!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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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와 시상금도 있다고 한다. 상패는 김재원 프로필 한 줄 더 기록으로 남겠지만~

시상금 때문에 고민이 많다. 행복의 고민이다.

시상금을 장흥군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출원할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티켓 구입하여 불우이웃에게 나눠줄까~,  아니면 장흥군청 주민복지과에 불우이웃 성금으로 내놓을까~,  박물관에 기념으로 좋은 나무 하나 구입하여 심을까~  좌우간 즐거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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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두가지 사항 모두 다~ 내가 원한건 아니다.  주무 부처에서 알아서 들 처리해 준거다.

상패와 시상금을 떠나서 10년만에 집사람과 나들이 간것이  더~ 의미가 있다.

박물관인가~ 뭣인가~ 한다고 두사람이 함께 밖에를 나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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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에 서울 세종로  ‘국제 프레스센터’ 24층 국제회의실에서  『세계 농업기술상』수상식때 한복입고 같이 간적이 있었고~

2006년도에 여의도 KBS방송국 공개홀에 방송 출연하로 같이 갔었고~ 10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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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업기술상은 1,500만원정도 시상 액수였고,  KBS출연료는 100만원인것 같으며,  이번에도 백단위는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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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있다.

6월에 중앙 모 경제신문  “전면기사”로 김재원 다큐멘터리 기사가 나온다. 이미 취재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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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토요일) 11시에는 광주 상무지구에서 광주광역시 송승종 서기관 큰아들 주례를 본다.

모처럼 남색 여름 양복 정장 한 벌 그제 구입했다. 금액은 세일해서 40만원이다.

여름 정장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이것 또한 친구 덕분인 것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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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은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 형님 및 아우들과 함께 탐진강 다리 밑에서 여름 하계 단합대회가 있다.  회명은 “신남동 뿌리”라 한다.

신남동 뿌리는 강가(물가) 출신들이라~  요리하면 끝내준다.  즉석에서 투망으로  ‘은어’도 잡아 온다.  파이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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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짠한 내용들은 생략하고 6월의 일상 계획을 마친다.

요즘은  ‘브랜드 사회’  ‘가치 창출의 시대’  ‘PR은 내가’로 이정도 자랑은 해도 괜찮다고 느낀다.

전국의 귀족호도 팬클럽 여러분! 금년 상반기 마무리  잘~ 하시고 여름 건강 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