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맺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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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6-29 21:40 조회1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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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도 더~이하도 없다. 쉽게 말하면 원도 끝도 없다.
난 어렸을때 임업직 공무원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또한 산림조합 근무도 좋았다. 아니면 임업관련 기관이라면 아무데나 괜찮다고 느꼈다.
그러나 내나이 21살(만20세)때 농촌진흥청 농촌지도직 9급 공무원에 합격하여~ 22살때 조치원(지금은 세종시) 농촌지도소에 발령받아 첫 근무를 했다.
이런 관계로 한 우물을 20년 파다 42세에 퇴직 했었다. 이것만 보면 김재원이는 매우 효자인 듯 싶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매월 발행하는 '산림'이란 월간지가 있다. 이 책은 산림계통에서 권위가 있다.
매월 35,000부 발행하여~ 전국 관공서 및 임업관련 인사에게 배부 및 특별 필요한 분 께는 판매도 한다.
신록이 우거진 7월의 녹색 물결 속에 김재원이가 『특별 기획 기사』로 2016년 7월호에 첫 페이지에 수록 되었다.
이건 할 수 없는 일인데 "새 역사가 이루어 졌다"
김재원~ 김재원~ 과연 그는 이곳에 나올 자격이 있는가?
그렇게 보였나 보다.......
이 페이는?
농림부장관, 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장 그대들도 이 곳 '특별기획 기사'는 없었다. 단~ 신년사는 있었겠지!
본 산림지에서 기고 되었듯이 난~ 30년 인생 설계속에 살아 왔다.
그 계획표와 활동 실적 및 기록을 기자에게 넘겨 주었다.
2016. 7월 통권 606호의 표지는 나를 맞춰준 듯 푸르름이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손향수님의 댓글
손향수 작성일
박물관과 관장님께 좋은 일들만 가득한 6월 입니다.
걸어오신 외길 선구자로서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축하드리오며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