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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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7-02 22:48 조회1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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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 연못]
圓 - 둥굴 원?
둥굴다는 뜻이다.
연못은 둥굴어야 한다. 아니면 네모형이다.
이유는?
이유를 묻지 않아야 한다.
한국의 3대 정원 - 다산초당(강진), 소쇄원(담양), 부용동 원림(보길도)을 보라!
연못의 모형이 원 아니면, 네모형이다.
그렇다! 원이나, 네모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8자 모형(한국 지도 형태)의 연못, 그리고 쭈~욱 늘어진 연못은 명소에 없다.
고로 귀족호도박물관의 연못도 원형이다.
다 ~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폼 낸다고 원형과 네모형을 벗어나면 그 사람 조경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오늘 장마비가 꽤 많이 내렸다.
장흥군 유치면과 영암군 금정면 경계의 '덤재'
광주 광산구 동곡면 소재 '채종하 사부님' 댁에 가는 길이다.
광산구 동곡면 소재 '양촌 추어탕집'이다.
오늘 비가 내리고 토요일인데도 손님들로 만원이었다.
동곡하면 개장으로만 유명한걸로 알았는데~
개장집 속에 추어탕집 한 곳이 있었다.
금년 봄 장흥군 유치면에서 이곳으로 옮겨 분재원을 운영하고 있다.
영산강(황룡강) 뚝방의 버들나무 인 듯~
채 사부님 댁 30m 지점 영산강 뚝방에서 바라본 전경.
저~ 건너편이 광주공항이다.
전국의 팬클럽 여러분!
하반기에도 하시는 일 들 잘~ 되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채종하사장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