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과를 사진으로 정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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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현장 심사 준비 때문에 바빳다.

이유는?

곳 좋은 소식이 소개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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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참엔 월출산 학생 야영장(강진 성전 경포대)에 특강차 다녀 왔다.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함께하는 캠프이다. 일명 '아버지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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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존경하는 조연환 전 산림청장님께서 한국 산림아카데미 회원과 함께 관광차로 방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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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 이발관에 갔었다. 이곳 건산이발관은 나의 30년 단골이다.

 어떻게 보면 『이발 박물관』이나 다름 없다.

 다음은 1박2일 '아버지와 함께하는 캠프' 사진이다.

 아버지와 소통을 위하여 뜻있는 장흥고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을 마련 하였다.

 그 뜻있는 선생님은?

 황성석 선생님이다. 영어 교과목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 보다는~ 상대가 듣고싶은 말을 해주라~

이 말 머리속에 기억해 둘 필요가 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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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출야영장에서 바라본 남한의 해금강 '월출산 줄기'이다

야영장 일과후 내려 오면서 나와 함께한 '이병춘 실장'과 주변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실장은 '여호와 증인' 장로다.

기독교에서는 목사가 하는 일을 한다.

식사 메뉴는 「매운 돼지 주물럭 탕?」

맛이 꽤 괜찮았다. 쐐주 한 잔 생각이 간절 했지만~ 내일 일정 때문에 정신을 맑게 하고자 생략했다.

내가 오늘 느꼈는데~

여기저기서 날 소개할 때  사회자께서 꼭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별 것 아니지만, 하나를 가지고 꾸준히 해서 성공한 분이다.

말씀 잘~ 듣기 바란다.

팬클럽 여러분!

편안하고 보람된 주말 되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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