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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 유 ․ 초 ․ 중등학생 및 일반인에 대한 체험기회 확보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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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은 2003년부터 자연과학을 통한 각종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 부터는 『나무가 책이다!』 란 주제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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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의 사고력은 굳이 친구가 없어도 세상 곳곳을 들여다 보고 SNS나 게임을 즐기며 보낼 수 있는 개인 중심 사회로 변환되어 있으며, 이에 자아 상실과 인간성 결여에 대한 위기의 대안이 절실하여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 서비스를 실천하는 한편 현대 사회가 찾고있는 적절한 해답을 제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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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에서 제시하는 체험교육은 고전과 역사, 선현들의 자취와 그들이 남긴 전통문화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의 역할도 하지만 과거의 자취에서 벗어나 전국 유일 장흥 귀족호도를 단순한 관람의 차원이 아닌 나무, 풀, 흙으로 만들어진 농촌 풍경을 통하여 지적, 예술적, 문화적 역량 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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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라나는 청소년의 창조적 상상력 ․ 감수성 ․ 인간적인 인문정신을 배양 시키는 체험학습 등을 제공하여 인성의 함양과 학습이라는 두 마리의 토기를 잡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김재원

                         [오늘 함께한 광주광역시 북구 자활센터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