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행정동우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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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7-21 07:38 조회11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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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진다는 말인데~
헤어지면 또~ 만난다는 것이다.
이게 세상사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장흥군행정동우회 이사회가 있었다.
이번 이사회는 동우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마치고, 읍내 이조식당에서 저녁식사가 있었다.
김성 장흥군수님께서 2016년 6월 새 집행부 임원분께 장흥군 발전을 위하여 협조를 구하는 뜻으로 저녁식사를 대접 했다.
군청 총무과장외 행정계장, 서무계장, 대외협력계장 등 많은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선배들의 노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 했었다.
참석한 임원 중 김재원이가 젤~ 어린사람으로 보였다. 58년 개띠, 그리고 56년생 사무국장 김문호 전 관산읍장 및 건설과장이다.
나는 사실 본 행정동우회 회원으로 참석한 바 가 그리 없었다. 그러나 6월 새로운 집행부 회장님이 변동식 귀족호도박물관 정책자문위원으로 그 분과 30년 우의를 함께하다보니 날~ 심부름 시켜 먹을려고 임원에 포함시켜 놓은 것이 뻔하다.
그러나 옛날에 군청 회의실에서 같이 월례회 및 산불예방 활동, 퇴비증산, 대민 봉사활동 등 많은 군정업무를 함께 했던 분들로~ 세월속에 또 만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회자정리(會者定離)와 인지상정(人之常情)이 맞는 말인 듯 싶다.
변동식 회장님 인사말씀
김성 장흥군수님 인사말씀
김문호 사무국장 업무보고 - 이분은 사실 내 조카빨인디~
(난 김수로왕 71세손, 김문호는 72세손 / 내 조카가 영호,만호,종호,선호,중호 등이다)
통합의학박람회 조직위원회 김금옥 계장이 왜? 여기에 있을까~~
행정동우회에서 고생한다고 김선정, 김홍전, 김금옥에게 기념품 전달이 있었다.
군수님이 자리를 옮겼다. 김성 장흥군수는 내~ 친구다. 그이름도 유명한 58년 '개띠'
모처럼 김재원 술을 꽤~ 많이 마셨다. 분위기상 그렇게 되었다.
운전하기가 어려워 주변 커피숍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하기위해 들렸다.
이광석이란 관산 장환도 후배놈을 만나서~~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좋은자리 행복한 모습
어머니 품속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