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낙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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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8-08 05:40 조회10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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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방아에서 연출해 보았다.
박물관 연못의 줄풀이다.
귀농귀촌학교 현장견학 정신이 아쉽다.
해뜨면 일하고, 해지면 끝나는게 농사다.
요즘 각 지자체마다 귀농귀촌자를 유치할려고 조건을 내걸고 사활을 건다.
또한 도시에 있는 직장인들도 은퇴하고 농촌으로 내려와서 시골풍경에 젖고자 나름대로 계획을 수립하는 사람이 꽤 많다고 본다.
공무원교육원에서도 산하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귀농귀촌반을 신설하여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안다.
지자체에서는 각 작목별로 귀농귀촌반 교육을 여기저기 실시 한다.
이러한 교육을 받으면 무슨 혜택이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귀족호도박물관에 알게 모르게 귀농귀촌반 교육생들이 많이 다녀 갔다. 예약을 하고 오신 팀들도 있고~ 지나가다 시간이 남아 들린 경우도 있었다.
오늘은 장흥군과 인근 모 귀농학교란데서 일부 몇 명 방문 했다. 나머지 분들은 그냥 더워서 차안에 있는 것이다.
나는 귀농귀촌자들에게 집념을 같는다.
이유는?
실질적으로 농촌에서 경험한 나의 핵심들을 말해주기 위해서다.
내가 관광차로 다가 가서 전체 견학팀을 내려 오라고 권유 했다.
다음 일정도 일정이지만~ 더워서 내리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무슨 귀농을 한다고?
적은 양이나마 한차례 소낙비가 지나갔다.
비가 내린지 15일쯤 된 듯 싶다.
정확한 일기예보에 의하면 7/19일 49mm, 7/23일 5.1mm 이후 어제 12.4mm 내렸다.
장흥군의 7~8월 최고 기온은 8/1일 34.3℃ 였다.
나무들은 그동안 비를 많이 기달렸을 것이다.
소낙비가 내린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기다림 속에 행복
오랜만에 숙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