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호도박물관의 '귀족호도' 상품 포장 박스가 15년만에 오늘부터 변화 되었다.

1등가는 향나무 박스에 '흰 종이 포장'은 촌티가 짝짝~ 흘렀다.

그동안 수많은 고객께서 이것좀 바꿨으면 하는 주문 이었지만~ 그 길이 그렇게 멀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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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없지만 꼭 이유를 붙이자면

1.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김재원 아직 쓴맛을 보지 못한거다.

2. 기존 종이 포장으로도 국내에서 1등을 하고 있다는 자만심 이었다.

3. 박물관 포인트가 마케팅은 운영 순위에서 밀렸다는 핑게아닌 이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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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외형 포장지 교체 기념으로 한가지 더 연구 논문이 포함 된다.

고객 써비스 차원이다 - '뇌 사진 호문클루스' 

 [기존]

 [변화]

 [비교]

[기존 뇌활성도 논문 외  '추가 제공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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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면-​

     -뒷면-
 

오늘 때마침 '한국수석문화' 편집인 및 회장이신 '김성호'선생께서 방문하였다.

김 선생께서는 강원도 강릉이 고향이고 한국예술대학 문창과를 졸업하였으며~  국도 2호선을 지날때면 빠짐없이 방문하여 전국의 수석문화 흐름에 대하여 아낌없는 고견을 들려주신 분이다.

귀족호도 상품 박스작업을 같이 하였으며~  변화된 제1호 박스를 품에 안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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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 제작된 귀족호도 상품 포장지는 '귀족호도박물관 수도권 본부장'이신 손향수 선생께서 ​견적을 내 주셨고~ 

제작 단가 및 제작진과의 소통을 해 주셔서 가능하였음을 공지 하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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