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호도박물관은 식물관련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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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8-19 23:13 조회11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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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은 '식물관련시설'이며~
우리 농업을 문화, 예술, 역사로 승화 시킨 6차 농업, 감성농업의 선구자라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본질을 잘~ 모른는 분들이 많았다. 이제는 다들 인정하고 알아주며, 인증기관 및 그에따른 상까지 받았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지하실은 저장실(농산물)이며, 1층은 기획전시실(농림특산물 관련), 2층은 사택(식물관련 자료 및 관리실)이다.
2층 서편 끝에 김재원 자료실(일명 서재)이 있다.
본 서재에서 내려다 보면 서쪽방향 들판 및 읍내 전경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또한 보안 및 경비 부분에도 완성마춤으로 빈틈없는 움직임을 들여다 볼 수가 있다. 일명 샤드(고고도미사일방어) 레이다 망이다.
좌측으로 장흥읍 평화 1, 2구 마을이 한 눈에 들어 온다.
평화들이 눈 앞에 있다. 멀리 강진 만덕산이 아른 거린다.
장흥읍 시내 전경이다. 앞의 황토색 건물은 벹엘교회다.
우측이다. 전봇대 뒤로 모교인 장흥고등학교가 산 정상 부근에 있다. 일명 모정이라고 한다.
[평화들과 장흥읍내를 끌여당겨 보았다]
박물관 '귀족호도 테마동산'의 호도나무 들이다.
40일간의 가믐으로 나무들이 요즘 몸살을 심하게 한다.
나무별로 색깔의 차이는 물 량에 따라 다르다. 요즘 매일 물을 주어도 한계다.
물이 많은데는 잎의 색깔이 진녹색으로 짙다. 호두나무는 물을 굉장히 좋아 한다는 걸 새삼 더 느낀다.
지금 이시간에도 스프링클러 7군데서 빙빙 돌아가고 있다.
그나마 귀족호도박물관은 중형관정 1곳, 소형관정 6곳이 있어서 노력만 하면 물량은 얼마든지 가능하나~ 이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어제도 귀족호도 금년 작황에 대하여 짧게 언급 하였지만~
이대로만 가면 재미나는 호두들이 꽤 나올 듯 싶다.
빠르면 9월 15일 부터는 수확작업에 들어간다. 시작하면 한 달은 소요 된다.
화순초등학교 51회 동창들이다. 이렇게 함께한 이유가 있다.
목포시청 박상범 문화예술과장의 소개로 함께 했다.
박과장은 나하고 같은 갑장이다. 목포 도자박물관 계장으로 있을때 인연을 갖었다.
내일은 장흥군 관내 소외계층 중학생 40명을 대리고 보성 녹차밭과 차박물관을 탐방 한다.
경비는 박물관에서 부담 한다.
인솔자는 김영희(金泳姬) 대표이사가 한다. 김재원은 광주 선아리랑 유튜브 제작사에서 다큐 촬영이 있어서다.
유튜브에 가끔 김재원이 등장한 것은 '선아리랑' 진영선 작가님께서 무료로 해 주신다.
고마우신 분이다.
전국의 팬클럽 여러분!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라며 마친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사진작가 되겠네요
전망이 좋습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