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 대한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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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8-20 22:50 조회10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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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인생의 어떤 시절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이다.
그것은 장미빛 볼, 붉은 입술 그리고 유연한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의지와 상상력의 우수성 감성적 활력의 문제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신선함이다.
청춘은 욕망의 소심함을 넘는 용기와 타고난 우월감과 안이를 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청춘’은 때때로 20세의 청년보다, 60세에서 더 존재한다.
단지 연령의 숫자로 늙었다고 말할 수 없다.
우리는 황폐해진 우리의 이상에 의해 늙게 되는 것이다.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60세 이든 16세 이든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는 경이로운 것에 대한 매혹,
무언가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
그리고 삶 속의 환희가 존재 한다면~
희망! 희열! 용기! 와 힘의 메시지를 갖는 한, 그대의 젊음은 오래 지속 되리라.
안테나가 내려지고 그대의 영혼이 냉소의 눈과 비관의 얼음으로 덮이면,
20세 일지라도 늙은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안테나를 올리고 낙관주의의 물결을 잡는다면,
그대 80세 일지라도 청춘으로 살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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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은
이 글을 벽에 걸어 놓고 읽으면서 생을 유지 했다고 한다.
맥아더는 1880년생이다.
1950년 한국전쟁 참전때 그의 나이는 만 70세라 한다.
우리의 청춘은 나이에 있는것도 아니고 팽팽한 피부에 있는것도 아니다.
우리의 청춘은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이를 이루기 위한 부단한 도전정신을 버리지 않는 한 떠나지 않는다.
그러닌까 우리 모두 청춘을 무덤까지 가지고 가자!
[귀족호도박물관 - 무늬동백 생태관 전경]
기념 무늬동백은 잘 자라는데~ / 무안중투
2015. 8. 16일 접목 - 기념으로~
장흥군 장평면 김석환 소장 - 황노익 후배가 분양 증정
[기타 여러종의 무늬동백 상태]
이상 마친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란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말없이 혼자 연구하며 창조하는
당신이
올림픽 금메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