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과 부정의 차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8-25 21:45 조회123회 댓글3건관련링크
본문
사람들의 보는 시각은 정확히 동전의 앞뒤 같다.
손운동 귀족호도를 처음 접할때, 좋은 점만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꼭 잘못된 부분만 먼저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부류의 통계가 50대 50이다.
이게 긍정과 부정의 차이인 듯 하다.
주로 낙천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또한 긍정적인 사람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행동으로 나타난다.
부정적인 사람은 소극적이고 망설임이 많은것 같이 보였다.
호두(胡桃) 뿐 만 아니라, 분재(盆栽)를 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김재원은 분재를 30년 넘게 하고 있지만~ 동료 취미인들을 보면 나무를 보면서 이 나무는 어디가 참 좋다, 이게 매력이다, 이 부분은 금상첨화다~ 이런 말을 먼저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뭐~ 나무가지 하나가 없네 있네, 키가 작네 크네, 꼭 안좋은 부분만 그 사람은 눈에 보이는 이가 있다.
이런 사람하고는 더 이상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
없으면 마음으로 봐주고, 하나가 더 있으면 마음에서 버리면 될것인데~ 그 걸 꼭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을 해야 분이 풀리나 보다.
이런 사람은 또 올까봐 겁난다.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다.
내가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현재의 상황에서 좋은 면만 찾는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해 나간다면 상황은 희망적일 것이다.
'귀족호도박물관 희망의 열쇠' 강진군에서 감리교 목회 생활을 은퇴하시고 초야에서 지내시는 '오대환 목사님'께서 호두관련 시(詩) 한 수를 또 지상에 발표 하셨다.
이번이 세 번째 인것 같다. 우연이 신문을 뒤지다가 발견 했다. 조만간 이 시를 가지고 박물관으로 오실것이다.
오늘 내가 본 시(詩) 제목은 『호두 바이러스』다.
사실 김재원이가 '정부지정 인문학 강사'가 된것이 하나님의 뜻 인가도 모르겠다. '2014년 어느날 오대환 목사님은 지인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셔서 이곳저곳을 돌아 보시고 지나가는 말로 나무에 대한 명언을 남겨 주셨다. 이걸 김재원이가 놓치지 않고 담은게 ‘나무가 책이다!’ 다.
목사님은 하나님을 대신한 분으로 곳 하나님께서 주신거나 다름없지 않는가?
오대환 목사님의 호두에 관한 세 번째 시(詩)를 실어본다.
[신문을 오려서 붙임]
댓글목록
손향수님의 댓글
손향수 작성일
제 마음에 와 닿는 시 입니다
저또한 잠을 잘때도 호도를 쥐고 자며, 호도바이러스를 앓는중 입니다^^
귀족호도님의 댓글
귀족호도 작성일
오대환 목사 시인님께 오늘 아침 문자가 왔습니다.
호두 바이러스는?
사랑 바이러스.
축복 바이러스 .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손향수님의 댓글
손향수 작성일
행복 바이러스^^
무었이든 열심히 하게 힘을 주는 귀족호도.
평생 호도바이러스 품고 살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