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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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8-29 13:17 조회12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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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이 있듯이~
혹독한 여름을 보내고, 서늘한 바람을 접하니 가을의 문턱이 더욱 빛난 듯 하다.
어제오늘 하늘이 푸르다.
김재원의 눈에는 고추잠자리도 함께 한다.
함께한 음악속에 가을의 연가가 흘러 나온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했건 만, 50대 중년 신사의 가을은 다~들 어떤 느낌이 들까?
나는---
구름이 좋다.
하늘이 좋다.
모두가 좋다.
함께한 친구! 호도가 있어서다.
어제오늘 하늘을 잡아 본 그림이다.
이러한 그림은 이 나이에 더욱 아름다움을 느낀다.
▶오늘(8/29) 오전이다 - 박물관에서
김재원은 복이 많아 그냥 찍어도 고추잠자리가 와서 닿는다 / 며느리 바위 위
고추잠자리 / 뭉게구름 위
▶어제(8/28) 저녁 석양이다 - 박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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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제8기 5급(사무관) 승진자 교육생의 분임 발표 및 평가를 하는가 보다.
조금전 장흥군보건소 김규중 사무관께서 카톡이 왔다.
지난 8. 10일 귀족호도박물관을 방문하여 민생체험 현장학습을 한 바 있다.
아무쪽록 본 박물관을 방문한 ‘김규중 사무관 분임’의 좋은 반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파이팅! 이다.
이상 마친다.
전국의 귀족호도 팬클럽 여러분! 즐기기 바란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지방행정연수원 발표자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