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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족호도박물관 남쪽  '작약' 밭에서 포착한 억불산 편백숲우드랜드 풍광이다.

  김재원 관장도 이제 사진 솜씨가 많이 진척 된 듯 싶다.

  이 모든 건  '마동욱 작가와 지주상 작가님'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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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장은 귀족호도 묘목 배양장이다.  오늘 오후 찍은 거다.

 금년 봄 김재원 관장이  손수 접목하여  이정도 양호하게 키워논 상태다.

 이 부분에서는 김재원 실력 괜찮다고 인정 받는다.

 100% 예약 되어 있다.

 1년생 접목묘는 1주에 50,000원,  2년생은 70,000원이다.  10월 말에 시집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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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저녁 일본 열도를 지나가는 태풍 ‘라이언록’의 간접 영향으로 한국도 태풍에 버금가는 순간 강풍이 몰아 쳤다.

이로인한 귀족호도 낙과가 일부 발생 하였다.

지금 떨어진 호도는 쓸수는 있다.

그러나 소량이기 때문에 짝을 맞추는데 약간의 애로 사항이 있을 뿐이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수확 시기는~ 아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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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낙과된 귀족호도 생과는 수도권 본부장이신 손향수 선생께 택배로 발송했다.  호도박물관에서 떨어진 50알의 전체 수량이다.

귀족호도는 생과 열매 자체가 중량이 나가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감 및 유자, 배, 사과와는 차이가 있다.  바람에 더~ 쉽게 떨어진다.

사실 6~7월 1, 2차 낙과와   8~9월의 태풍,  그리고 소량의 도난,  수확하다 잃어버린 물량을 빼고 주인 김재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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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러한 걸 매우 애석하게 생각 했었다.  그러나 모든게 다~ 내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것 정도는  이미 마음을 비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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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일찍 마치고 8월의 마지막 정리 중,  장동면 거주 심보민  ‘장흥농산’ 대표께서 재래종 검정 옥수수를 삶아 가지고 왔다.

이 재래종 옥수수는 지금 익는다고 한다.  아주 귀엽고 조롱말  ‘당나귀’ 같다.

맛 또한 일품이다.

그러닌까 F1 종자가 아니고,  수백년 이어온 오리지날 조선 옥수수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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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 나온 이사람은 '장흥농산' 대표 심보민이다.

 주로 어성초, 삼백초, 인동초, 아토피 입욕제, 모발검사에 따른 피부질환 치료도 한다.​

 TV조선 '만물상'에도 출연 하였다.

 본 홈피 열린광장 블러그, 카페 모임에 링크 되어 있다.

 김재원 관장 46세때 주례를 섯던 신랑이다. 부인은 교육청에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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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옥수수를 가지고 왔다 - 조선 재래종 검정 찰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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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 로서 행정업무 등 회계처리에 바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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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귀족호도 팬클럽 여러분!

뜨거운 8월 고생 많이 하셨을 거라 본다.

우리모두 행복한 내일의 9월 맞이 하자!   모든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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