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 - 귀족호도박물관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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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9-03 00:52 조회1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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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 청과 / 박물관 뜰]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가을비는 쓸때가 없다 했는데, 가을비도 가을비 나름인 것 같다.
비가 촉촉히 내려주니 일단 기분은 좋게 하루를 출발한다.
귀족호도박물관 정문이다. 안쪽에서 밖을 바라보는 전경으로 보슬비가 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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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은 뭣이랑가?
알려 드리겠다.
오늘 오전 'GS 홈쇼핑'에서 강진군과 장흥군 주요 관광지 홍보 촬영팀이다.
장흥군청에서 귀족호도박물관을 추천하여 GS 홈쇼핑 시청자들게 관광 홍보를 하기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귀족호도박물관은 승승장구 발전 한다.
이것 또한 평상시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추천한 것이다.
감사드린다.
PD 및 여러 스텝들에게 김재원 최선을 다하여 역할을 제공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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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공립 '천곡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진학 현장 체험교육팀 30명 방문하였다.
내리는 비도 이 시간 만큼은 멈춰주어서 교육을 소화할 수 있었다.
이 또한 비가오는 시원한 날씨 임에도 김재원은 땀을 뻘뻘 흘러가며 담당 교사가 깜짝 놀랠만큼 열심히 제공 하였다.
학교측에서는 생각지도 않는 체험 도구를 김재원은 교구재로 활용하였다.
농업에 대한 설명이다.
박물관에 대한 내용이다.
귀족호도 및 제반 호도류에 대한 교육이다.
농업에 쓰이는 여러 도구(기자재)에 대한 설명이다.
호도를 수확하는 체험이다.
신기하기만 하다.
귀족호도를 씻어 명품을 맞춰보는 장면이다.
박물관 제1전시관(기획 전시관) 관람 및 설명이다.
학생 스스로 탐구하는 장면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머릿속엔 남을 것이다.
제2전시관(분재미술관)에서 소나무에 대한 설명이다.
분재의 3대 아름다움에 대하여 설명 한다.
이왕에 호도박물관에 왔으면 뭔가 하나 마음속에 남기고 가야 되지 않는가?
귀족호도 짝 맞추어 부모님께 효도하기 체험이다.
교육사, 해설사, 자원봉사자 총 동원하여 잘~ 할 수 있도록 지도 한다.
생각보다 집중력이 높았다.
먼 훗날 귀족호도박물관 김재원 관장을 잊이 않겠지!
실력 평가다.
격려와 위로 칭찬~ 그리고 또 보자!
오늘의 최우수상은 하나님께서 선택 했나 보다.
꼭 받아야 할 학생이 받게 되어 인솔 교사도 흐믓하시다는 말씀을 하였다.
천곡중학교 자유학기체 현장 탐방팀의 수송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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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늦은 오후 국세청에 다니는 윤영팔 모친 장례식에 친구들과 함께 조문 하였다.
장례식장은 장흥병원이다.
저녁에 광주 친구들은 박물관을 방문하여 차 한잔 하고 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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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장례식장 가기전~
분재실에서 김재원 포즈 한 번 잡아 봤다.
케쥬얼 양복 입은 모습이 어쩐가?
유년때는 김재원 그래도 한 인물 했었다.
벌써 시간이 밤 1시다.
전국의 팬클럽 여러분 오늘 저녁도 안녕이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사진에 나와있는 호도가
벗기면 어떤 모양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