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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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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9-04 23:22 조회1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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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장흥군 안양면 소재  '안양지역아동센터'에서 귀족호도박물관으로 12명이 '토요자연탐방'을 왔다.

· 초등생으로 구성 되었지만~ 서로서로 도우면서 협력이 잘 되었다.

교육질서 또한 양호한 편이었다.

이런 혼합팀의 고학력생은 말을 잘 듣지 않는데, 전혀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평소에 생활 지도가 잘~ 된 센터로 느껴 졌다.

 

필자가 피력하고자 하는 말은 이게 아니고,  사진에서 본것과 같이 차량 승차 질서가 유럽 어느 국가에서나 본 듯 한 그림이다.

센터장님께서 차량 문을 열기 전 미리 알아서 스스로 줄을 서는 것이다.​

한국사람은 줄 서 있다가도 시내버스가 오면 흐트러져 서로 먼저 탈려고 아우성 인데~

안양지역아동센터 원생들은 평소 질서에 대한 개념이 아주 잘 서 있다고 판단 된다.

칭찬 할 만 하다.

다른 것 필요 없다.  이것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실천하면 그게 효과적인 교육이다.

이 사진 오래 걸어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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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함께한 교육체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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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이철호 장학사님 이임 인사차 방문하였다.

나주교육지원청 장학사로 발령을 받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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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GS 홈쇼핑 영상영업전략팀 박세일 부장님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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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고등학교 절친 방문하였다.

고향은 강진읍이고 현재 광주에서 사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창기엔 대우그룹에 입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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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조 고등학교 동창 방문하였다.

고향은 장흥읍 신흥이다.

광주 상무지구 하나뿐인 일류 호텔에서 지배인으로 있다.

나도 몰랐는데 나이는 우리 동창들 보다 두 살 위라는 것이다.

짜~식 나이는 언제 그렇게 먹어가지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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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도 못 가린놈이 나라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이 걱정 된다.​

6.25전쟁때 미국 청년 5만5천명이 타국 한국에서 사망 했다고 한다.​

그런 미국인데,  미국사람 대다수가 한국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잘~ 모른다고 그런다.

일본의 북쪽에 있는지, 일본 남쪽에 있는지 대한민국의 위치를 모른다는 것이다.

하긴 김재원이도 처음에는 인도네시아가 인도 옆에 있는 줄 알았으닌까 말이다.​

우리말에 '실수는 반복 된다​' 라는 말이 있다.  화투에서도 산넘어 산이다. 초치면 초나온다.

지도에서 사라졌던 나라는 또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폴란드는 강대국 옆에(소련과 독일) 끼여 있는 관계로 네 번이나 나라가 없어졌다~ 살아났다 했다고 한다.

한국도 1910년 부터 1945년까지 세계지도에 조선이란 나라가 없었다.

이게 또 반복될까 우려 되는 바 이다.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의 연필 한 자루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위치라고 한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세계적 정세 판단 분석가의 이론이다.​

일제 식민지도 미국과 일본의 나눠먹기식 계산이었다고 하는데,

미국이 필리핀을 지배하고, 일본이 조선을 갖기로 약속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왕조시대인 조선하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력은 다르겠으나~

한국은 북한의 종속변수가 항상 뒤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웃나라 들의 '이이제기'에 놀아 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

김재원은 항상 대한민국을 지킬려면~

유교사상을 하루빨리 없애야 된다고 본다.

유교가 뭣인가?

효​(孝)다.

 

이 효​(孝) 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할 것이다.

효​(孝)란?

나라는 망해도 나는 살아야 된다는 논리다.

​지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도 그놈의 효​(孝)때문에 우리지역 만큼은 설치 해서는 안된다는 피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김재원은 본다.

효....효....효.... 

부모보다 내가 먼저 죽으면 불효다.

부모님의 유산을 지키지 못하면 불효다.

내가 내 몸을 다쳐도 불효로 여겼다.

공부를 못해도 불효다.

좋은직장 취직하면 효자다.

건강하면 그것도 효자다.

부모가 물려준 땅 잘 지키면 효자다.

장가 잘가도 효자다.

 

뭐~ 잘만 하면 그게 다 효자고,  뭐~ 하나라도 잘못되면 불효로 여기는게 유교(儒敎) 아니겠는가?​

여기 하나 빼먹은게 있다.

비러먹을 충효(忠孝)다.

충(忠)이 뭔가?

나라에 충성이 아니라,  조선 봉건 왕조시대에 왕에게 충성한다는 것이지, 나라에 충성 한다는 뜻 아니었다.

 

그러니 나라는 망해도 왕에게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면 그게 사람의 도리라고 여겼다.

이게 조선 500년 동안 내려 온  조선인의 피(血)다.

 

우리나라를 지킬려면 충(忠)도 아니요, 효(孝)도 아니다.

정답은?

국(國)이다.

나라(國)가  충(忠)과  효(孝)보다  위라는 논리가 김재원의 생각 이노라!

이래야만 대한민국은 국가로서 세계 지도에 영원할 것이다.

 

국가를 위해서는 부모도 죽일수가 있어야 하고, 자식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죽일 수 있어야 한다.

이유는?

국(國)이 최 우선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대한민국에서  충(忠) · 효(孝) 없에는 운동을 펼치자!

일본의 진주만 공습의 가미카제 특공대의 정신이 바로 충효보다 국을 우선시 했기 때문에 '신의 바람' 역할을 할 수 있었지 않았겠는가? 

 

-상기 내용은 김재원의 개인적 생각이며,  충효도 아주 중요하지만 국가가 더 우선이라는 뜻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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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오늘은 충과 효를 강조하시고
귀족호도 박물관을 찾은 신흥분
뉘일까?
저도 고향이 신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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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114hodo@hanmail.net 박물관 고유번호 : 415-82-79248 사업자등록번호 : 415-90-34076 / 415-81-2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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