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민 그리고 군민으로서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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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9-25 19:27 조회10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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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이래 장흥군에서 국제 행사가 거행 된다.
물론 전남도와 연계하여 장흥에서 개최 되지만~ 장흥군의 행사다.
김재원은 여기에 무엇을 어떻게 참여하고 군민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겼는 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분재전시회를 33일간 개최하여 분재의 건강정신 함양을 불어 넣으면 좋겠다는 판단으로
장흥군 분재동호회원 16명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기념 '분재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에 앞서 평소에는 광주, 전남에만 안내 팜프렛을 발송하였으나~
이번에는 대대적으로 전국 17개 시도 분재관련 단체 회장에게 우편물 800여 통을 발송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통합의학박람회 홍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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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에는 장흥군행정동우회 9월 중 월례회가 있었다.
김재원은 '이사' 자격으로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도 행정동우회에서는 310만원의 통합의학박람회 티겟을 구입하였다.
이제 행정동우회도 군민을 위해서 밀접하게 해야할 일을 하는 것 같다.
월례회가 끝나고 읍내에 있는 '연하정'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월례회 식사 제공은 평소 선배님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그 뜻을 헤아려 후배께서 제공해 주셨다.
대단히 고무적인 정신함양이다. 길이길이 흥하리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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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장흥군장애인협회 회장님이다.
이 회장님은 장흥군 회진면 출신으로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무릅쓰고 동분서주 발로 뛰고 또 뛰어 장흥에서 장애유형별 세군데(지체, 정신, 청각)로 분산되어 있는 회를 통합한 주역이다.
매년 10월에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한마음실천대회를 개최하는데~
김재원은 매년 5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을 제공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모든일을 아끼지 않고 있어 지난해에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공적이 인정되어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참고로 귀족호도박물관 방문자 3대 VIP는 장애인, 성직자, 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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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의 궁금증은?
귀족호도 '군납'이다.
군납?
말만 들어도 찌릿찌릿 하다.
이유는?
농협 등 영농법인 등에서 군납 한다하면 부러웠거든~
김재원도 이번(9월24일)에 군납 한 번 했다. 300벌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군인' 또한 VIP이다.
군인을 위해서 최대한 베풀었다.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요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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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서울에서 관광객이 단체로 오셨다.
아마 관광차가 '전남 넘버' 인 것 보니 연계관광인 듯 싶다.
설명을 멋지게 하여 박수를 다섯번 받았다.
이런것도 일지에 써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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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박물관 사무실에서 지인분들과 함께 했다.
지인이란?
변동식 장흥군행정동우회 회장, 강평원 장동면 농민상담소장, 마동욱 마을 향토작가, 김도선 장흥읍 덕제리 이장, 그리고 귀족호도박물관 김재원 관장이다(총5명/1명 불참)
점심을 함께한 이유는?
장흥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다.
이번 통합의학박람회가 끝나고, 박람회장의 시설물~
더 큰것은 통합의학센터 건물이다.
김재원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같이 참여한 분들은 내 말을 잘~ 못알아 들은 듯.......
[김재원 관장 미래의 고민 대책]
1. 통합의학박람회는 지속적으로 유지 되어야 하나~ 장흥군에서 열악한 재정 상태로는 개최 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다.
☞대책
전라남도한방산업진흥원처럼 보건복지부에서 가져가야 한다.
☞방안
①이번 방문객 들에게 '설문서'를 작성토록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어쩔 수 없이 담당하지 않으면 안되겠끔 설문 요항을 만들어서 그걸 보고 깜짝놀라게 해야 한다.
②설문요항은 장흥군에서 만들기 나름이다. 약 100만명 이상 설문을 받아 '대체의학, 통합의학'의 중요성을 일깨워서 국가(보건복지부)의 관심을 유발토록 함.
2. 통합의학 센터의 향후 방향
이 방안은 곽태수 전 의장님께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원광대 등 한방종합병원의 R&D 연구기관으로 활용함이 좋을 듯 함.
이러한 내용을 군민들이 힘을 쏟아 주어야 한다는 김재원의 생각.
예) 사람은 현대 의학으로 안되는 병들이 있다.
말기 암환자 등 생명을 다한 분들께 의사들은 자신이 한 번 해보고자 하는 치료 방법 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병원에서는 실행하기가 어려운데~ 이걸 장흥 통합의학 센터에서 해 보는 R&D 연구기관으로 활용 한다는 것이다.
이것 괜찮게 느껴 진다.
이상 마친다.
내일은 분재전시회 전시물(분재받침대) 설치 작업이 공동으로 있고,
모레(27일)는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중학교'에서 400명 특강이 있으며,
아울러 분재 운반 작업이 있다.
그리고 28일(수요일)은 분재전시회 개회식이 오전 11시에 있다.
끝으로 29일(목요일) 14:00에 박람회 개회식이 거행 된다.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손님 맞으랴
군납준비,통합의학홍보,분재전시회 준비
넘 바쁘시죠
다 좋은일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