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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울어대는 하늘 구만리~ 가을의 노래가 떠 오르 듯

9월의 마지막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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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회계연도는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이다.

그러나 귀족호도박물관은 회계연도가 10월 1일부터 9월 30일이다.

이유는?

9월에 호도를 따서 10월부터 개시가 되기 때문이며, 귀족호도나무 또한 10월에 굴취하여 분양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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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이 2015년 회계연도 마지막 날이다.

전국의 귀족호도 마니아 및 군민들의 협조로 한 해 농사는 잘~ 지어 만족한 한 해로 기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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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귀족호도는 9월 30일 현재 80% 수확하였고, 씻는 작업 또한 마무리 단계다.

약 한 달 간은 건조 해야 정상 호도가 된다.

금년 작황은 전년 보다는 훨씬 양호하다.

수량은 전년 대비 약 20% 이상 많으며, 품질 또한 낫다고 평가 된다.

삼각, 사각 생산 비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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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월의 늦서리 때문에 수정 단계에서 저온 피해가 유발 되었고, 혹심한 더위와 가믐으로 인한 일정부분 타격도 있었지만 햇볕쫴임이 많아 작황이 좋았다고 판단 된다.

한 달간 건조 및 선별을 잘하여 11월 4일 ‘제 14회 귀족호도의 날’에 평가 받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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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폼만 잡제~  일은 다른 사람이 다 한다.

 박물관 전문 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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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족호도 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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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용세척 장소가 별도로 있다.

방송 촬영 관계로 박물관 테마공원에 모였다.

 세척 된  2016년산 작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