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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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7-05-09 13:04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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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0일 페이스북에 가입한지 벌써 8개월이 흐른 것 같다.
현재 페친은 5,000여 명에 육박하여 만땅이다.
김재원의 인기도 폭발적이었다.
이유는?
자연과 함께하고 싱그러운 면이 엿보여 다른사람 글과 사진보다는 시선 집중이 특별히 된 듯 하다.
곧 환경의 문제라 본다.
글을 올리면 댓글 100여회, 좋아요 600여 명 이정도면 성공한거라는 평이다.
언급하지 않는 불특정 다수는 이보다 몇 백배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또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페친들과는 품앗이로 상호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본 귀족호도박물관 홈페이지는 소홀하기 마련이다.
페북과 홈피는 색깔이 달라~ 이미지 전달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쉽게 말하면 홈피는 내 앞마당이면, 페북은 불특정 다수 공유의 운동장이다.
페이스북에 시간을 빼앗긴 관계로 홈피 운영은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최근에는 이것저것 망설이다 홈피와 페북도 소홀히 한지가 1개월이 넘은 듯 하다.
두 마리의 토끼는 잡을 수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
이게 다~ 균형의 원리 아니겠는가?
한쪽이 올라가면 반드시 다른 한 쪽의 추는 내려오기 마련이다.
세상은 균형의 원리로 되어 있다는 것을 거듭 실감하게 된다.
좋은일이 있으면 반드시 안좋은 일도 있기 마련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걸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한다.
이게 균형의 추라고 전 장흥군청 임태영 부군수님께서 말씀하신 바 있노라!
김관장! 요즘 좋은 일이 많던데~ 이 추를 맞출려면 또다른 좋은일을 해야만 하네!
그 좋은일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좋은말을 하여 그 사람을 살려내는 일들이 가장 좋은일 중에 하나라고도 말씀 하셨다.
꼭 이런일만이 좋은일이겠는가?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분에게 사기를 북돋아 주는 일도 좋은일 중의 하나라고 본다.
오늘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다.
봄비도 하염없이 아침부터 내린다.
임시 공휴일이라~ 예전에는 이런날에 관광객이 많았는데 오늘 좋은일을 찾아 마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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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 공용 화장실이다.
엇그제 친환경 분위로 확~ 바꿧다.
동백분재를 실내외로 배치하여 왕래자에게 신선감을 주기 때문이다.
화장실 로비(입구)
3점의 동백분재를 배치하였다.
여성용 화장실이다.
2점의 명품 동백분재로 친밀감을 유도 하였다.
남성용 전용 화장실이다.
1점의 분재로 상쾌함을 가중 시켰다.
화장실 정면에도 편백나무로 환경을 바꿧다.
멀리 보이는 도로가 목포-부산 국도 2호 4차선 도로이다.
그 앞으로 철길(경전선:보성-목포) 공사가 지금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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