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여행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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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7-06-17 19:59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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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하는 김재원 관장 - 우리 농업에 대하여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오늘 '장흥고' 학생들과 국화 재배를 시작했다.
학생들이라~ 조금은 피곤한 듯 하품을 하는 애들도 있다.
점심은 항상 맛있게 대접한다.
첫째 재미져야 한다!
둘째 맛있게 먹어야 한다!
세째 무언가 하나쯤은 마음에 꼭 담고 가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오면 다~ 자연인이 되고싶어하나 보다.
나무 젖가락으로 대왕마마 시늉을 해본다.
관광과 여행은 다르다.
관광은 기억이며 여행은 과정이다.
'귀족호도박물관'은 과정을 말하는 곳이다.
오늘도 여행객으로 분주 했다.
이 팀들은 '남도한바퀴' 여행객분들이다.
남도한바퀴란?
김재원의 짧은 정보로는 전남도와 금호고속이 협약하여 전라남도 가볼만한 곳을 선정하여
당일코스 및 1박 2일 코스를 선정하여 운행하는 여행 상품이다.
장흥은 주말코스로 강진과 장흥을 묶어 움직인 것 같다.
장흥은 편백숲우드랜드와 다예원이 정기코스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해설사께서 예정에 없는 귀족호도박물관을 번개 방문하였다.
그러나 김재원 이것 놓칠새라 마음을 사로 잡았다.
경영 이익이 아니라~
집에 들어온 손님인데, 박물관의 팬으로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겠는가?
이게 김재원의 주특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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