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미술관 · 박물관 · 도서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 이외에도 사립 문화시설 · 영화관 · 스포츠시설·  공연단체 등 2,000여 개가 넘는 시설이 참여해 국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새정부가 들어서면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달 마지막 주간"으로 운영을 확대 한다고 한다.

행사 주체 기관이나 참여 기관 사정에 맞게 운영토록 자율성을 부여, 국민들이 더욱 다양한 날에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취지다.

오늘 귀족호도박물관에서는 '6월 보훈의 달'에 즈음하여 의미있는 분들이 찾아오셔서 금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하였다.

〈광복회 경북지부 울진군지회〉 회원과 함께 하였다.

한마디로 '보훈의 달'을 이틀 남겨두고 흐믓하고 매우 보람 있었다고 자평해 본다.ㅎㅎ

『광복회』는 독립운동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수많은 유족으로 구성 되어 있다.

대일항쟁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친 독립운동 선열들의 유지를 받들어

올곧은 민족정기를 세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미래 창조의 원동력으로 삼아

나라와 겨레을 위해 국민화합과 민족 대통합을 이루는데 역할을 하고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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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있다는 것을 새겨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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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나라을 위하여 목숨바친 독립유공자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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