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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장관과 5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도 광주대학교 석좌교수 및 세계한인교류 협력기구 상임대표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계신 전남 강진출신 김영진 전 장관께서 방문하여 우리 농업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나눴다.

좋은 말씀도 많이 들었을 뿐 아니라 역시 큰 그릇은 사고력이 남달랐다.

특히 금년 제15회 ‘귀족호도의 날’에는 평화의 메달을 가지고 오셔서 수여해 주시기로 하셨다.

평화의 메달이란?

DMZ에 잔존한 철조망 및 6,25 전쟁때 산재되어 있는 철모등을 수거해 혼합하여 만든 메달을 말한다.

또한 그동안의 인맥을 동원하여 귀족호도박물관 및 귀족호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고 돕는데 앞장 서겠다는 훈훈한 말씀도 곁들이셨다.

김 장관님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 하시는 대로 잘~ 되시길 다시한번 기원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