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우당(友堂) 이회영 선생을 모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우당선생은 태어날때부터 금수저로 태어나 부러울것이 없는 분이었다.

그러나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고 쟁탈할 때 대부분 조선의 부유층들은 일본에 협조하여 자신의 지위을 지켜 나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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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선생은 전재산을 팔아 만주로 이주하여 독립운동 및 그 자금에 제공하였고 교육사업에 이바지 하였다.

끝내는 일본군 경찰에 붙잡혀 옥살이 중 고문에 의하여 타개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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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가 귀족호도박물관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회의원이다.

호남형(好男形)으로 인상이 아주 좋게 보였다. 물론 그동안 TV에서 볼때도 좋은 인상이였지만, 직접 만나본 얼굴 또한 변함 없었다.

이런분의 조상이 계셨기에 현재 우리가 있다.

이종걸 국회의원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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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에 개그맨은?

연극,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에서 임기응변으로 관객을 웃기는 일이나 대본에 따라 익살스럽게 연기하는 일을 직업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표현되어 있고~

그 관련어로는 남을 웃기는 우스운 말이나 행동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라 칭한다.

이번주 한국의 지적인 팬클럽을 가장많이 움직이고 있는 개그맨 한 분과 시간을 같이 하였다.

그분은 다름아닌 '전유성 선생'이다.

현재 경상북도 청송에서 사회적기업 ㈔청도코미디시장 대표를 맡고 계신다.

코미디(코메디) 즉 개그는 아무나 하는것은 아닌 것 같다.

사회 병폐나 인간 생활 등을 웃음거리를 섞어서 풍자적으로 다룬 말이 개그인데~

우선 지적 수준이 풍만해야 개그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전유성 선생을 처음 보면 굉장히 찡보 같이 보인다. 솔직히 말하면 좀 타이거 티쳐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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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화 수준은 세상을 다 아는 분이다.

재밋게 살고싶고 애들처럼 유치하게 살고 싶은게 전유성 선생이 추구하는 꿈이다. 

나에대한 가르침도 많이 주셨다.

남을 재밋게 할려면 구체적인 숫자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읽었다.  귀족호도박물관을 운영하면서 재밋게 할려고 노력해 본다.

무엇을?

그냥 말하는 것을 그렇게 해보자는 것이다.

코미디의 미덕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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