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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운동 귀족호도 중 0.1% 생산되는 4각 호도가 있다.

소량 변이종으로 생산된다.

일명 십자호도 및 4능첨이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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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애호가 들은 이 4각호도 한 벌 갖기를 원한다.

진짜 마니아는 양각 즉 2각을 선호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

4각호도를 앞서 말한대로 십자,  4능첨,  네 골,  클로버,  4각 모자 등 별칭을 붙인다.

그러나 4각을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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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열십자(+)로 되어있어 수직적 사랑과 수평적 사랑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수직적 사랑은 조부모, 부모, 자녀, 손자녀를 뜻하고~

수평적 사랑은 형제, 자매, 배우자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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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많은 눈과 추위에 움직이지 못했던 관광객이 오늘은 몰아 쳤다.

관광객이 오시면 나도모르게 어디서 나온 힘인지는 모르나 에너지가 넘친다.

이건 나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박물관이 유지되고 있다는 자문위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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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한 가족을 소개하고자 한다.

목포시청 성장동력실 박상범 실장님 가족이다.

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장흥 억불산 편백숲우드랜드 펜션에서 1박을 하고 가까운 귀족호도박물관을 오전에 방문하였다.

물론 예약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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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실장은 오래전부터 절친한 친구이자 인품을 갖춘 모범 공무원이다.

화순이 고향이지만 이미 목포사람이나 다름없다.

4남 3녀의 다복한 가족으로 부러울 정도다.

동생부터 소개를 받았는데~ 광주경찰청, 전남교육청, 광주시 남구청 등 등... 어머니께서는 자식들을 잘 키우셨다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니 또한 한 동네 아짐같이 정감이 넘쳐 흐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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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호도박물관을 한 시간쯤 머물다 가셨는데, 만족하셨다니 참~ 다행으로 생각한다.

남는것은 오신분들이 감동 받으면 되는것이고, 나는 이분들 마음속에 귀족호도 씨앗을 안착시키면 성공한 것이다.

오늘 이렇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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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박상범 친구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원드린다.

이어서 오후에는 보성군청 방문객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이어진 즐거운 무술년 두 번째 일요일로 장식 됐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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