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귀족호도의 날’ 기념  “연적과 호도의 만남” 특별전 막을 내리므로써 모든 행사가 마무리로 접어 들다.

2017년이 '박물관 개관 15주년'  및  '귀족호도의 날 15회째'가 되는 해이기도 했다.

15년의 큰 의미로 “연적과 호도의 만남”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장~장  82일간의 긴 전시를 하고있는 중이다.

(2017. 11. 4 ~ 2018. 1. 26일)

이제 마지막 5일 남았다.

혹, 관람하지 못한 팬클럽분들이 계신다면 방문하시기 바란다.

연적이란?

먹을 갈 때 벼루에 따를 물을 담아 두는 그릇이다. 그 모형은 보통 복숭아 크기 미만으로 손맛을 볼 수 있는 작은 크기가 주류이다.

숨은 뜻은 사랑하는 여인을 상징한다는 의미도 있다. 즉 애첩(愛妾)

한마디로 손맛을 느낄수 있는 상징 도구이다.

그래서 귀족호도와 호완이 된 의미로 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관람객들로부터 아주좋은 호응을 받았기에 82일간의 전시를 하게 되었다.

매년 11월 4일이 “귀족호도의 날”이다.

2002년 박물관 개관을 하고, 그 이듬해인 2003년 11월 4일 귀족호도의 날을 제정하고 TV 방송 3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세계에 장엄히 장흥군수가 귀족호도박물관에서 선포하였다.

민간의 한 개인이 15회째 행사를 이어왔다는 것은 높이 평가할만한 일로 자화자찬 할만하다. 순수 자비로 진행해 왔다. 이것이 남는 것이다.

달려온 15년~ 다시한번 뛰어보자! 그렇게 될 것이다. 나를 믿기 때문이다.

제15회 "귀족호도의 날" 행사기간 방문 및 참여자는 총 6,739명이며,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20회 600여 명이다.

본 특별전을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준 협력인사가 있다.

연적은 귀족호도박물관 문학자문위원이신 김형석 선생님께서 본인의 애지중지한 작품을 제공해 주셨고~

귀족호도는 박물관 수도권 본부장이신 손향수 선생께서 역할을 다해주셨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한다.

제15회 귀족호도의 날(2017.11.4) 행사 이모저모를 아래 사진으로 전하면서 그 종을 울린다.

다음 제16회는 금년 11월 4일 본 박물관에서 개최 한다.

 * 기획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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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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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꼭~다 배움터) 참가 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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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장면 - 김재원 관장 인사]

 *위삼섭 장흥 부군수 인사말씀

 *윤병선 보성군수 권한대행 인사말씀

 [개회식 참석 내빈 기념촬영]

 *내빈 다과

 *참가 청소년 다과

 *곽태수 전 장흥군 의회 의장과 함께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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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와 함께

 *김성 장흥군수와 김형석(우측) 귀족호도박물관 문학 자문위원의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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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 장흥군수와 귀족호도박물관 수도권 본부장 손향수(우측) 선생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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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 출품작가 기념촬영(손향수 선생, 김재원 관장, 김성 장흥군수, 김형석 자문위원)

 [장흥군 의회 김복실 의장님 및 곽태수 전의장, 유상호 전 부의장, 채은아 의원님 그리고 김재원]

 [전남 국어과 교사 학회 기념 방문]

 개회식 장면 - 귀족호도박물관 제2전시관실 / 분재미술관

*2부 순서 - 전남 국어과 교사 학회

 *3부 순서 - 특별방문 남도한바퀴 / 전라남도 + 금호고속

 *김재원 관장 한 곡 - 18번 / 기적소리만 / 반주 MBC 악단장(고순영)

지면 관계상 일부 사진은 생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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