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호도의 힘 어디에서 오는가? > 박물관 일지

본문 바로가기
제 1종 지역특화 전문 등록박물관


HOME > 열린광장 > 귀족호도의 힘 어디에서 오는가? > 박물관 일지
기념품 판매
박물관 일지

귀족호도의 힘 어디에서 오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귀족호도 작성일16-03-17 22:16 조회327회 댓글4건

본문


457a901acb8b37e0c882d0ad3b6c3625_1458220
 

독일사람들이 말하기를  칸트는 독일 국가하고도 바꿀 수 없다고 한다.

그러한 철학자 칸트가 손은 제2의 뇌라고 하였다.

사람과의 교감속에 손은 많은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서양보다 동양 사람들의 스킨쉽은 손에서 많이 이루어 진다.

손은 평범 하면서도 귀한 존재일 뿐 아니라,

상호간의 의사소통 또한 손으로 전달 되는 경우가 많다.

악수, 파이팅!, 지문, 손금, 건강진단 등 손의 역할은 쉴 수 없다.

학생들의 수능시험 볼 때도 문제가 잘~ 떠오르지 않으면 손에 볼펜을 들고 돌려본다.

애들의 머리가 아프면 엄마의 손을 이마에 대본다. 그러면 금방 아품이 사라지기도 한다.

불교에서 합장할 때도 두손을 모은다.

손은 맛의 감각도 느낄 수 있는 영특한 존재인것 만은 확실하다.

또한 손 바닥에는 2만 여 개의 경혈점(經穴點)이 집중되어 온 몸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손이 따뜻하면 온 몸이 편안하다.

사람은 운동을 해서 체온을 올릴 수 한계 온도가 38°C라고 한다.

사람의 체온이 38°C이면 뭐~든 소화 능력을 갖는다.

소고기는 38°C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먹으면 무조건 손해라고 말하고,

돼지고기는 36.5°C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잘~먹으면 본전,

오리고기는 34°C에서 분해되기 때문에 다른사람 입에 들어있는 것도 빼앗아 먹으라 했다.

사람의 체온은 36.5°C이기 때문에 타당성 있는 말 같다.

그러나 내 손에서 귀족호도를 굴리면 체온이 38°C까지 올라가 소고기까지 완전 소화능력을

발휘한다는 전문가의 소견이다.

이래서 사람들은 남녀노소(男女老少) 가리지 않고

요즘 손운동 귀족호도가 인기를 차지하며,

여러 방송 드라마에서 앞 다퉈 방영 중 인것 같다.

이상 말씀드린 '건강 부분'은  비전문 분야로 교차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457a901acb8b37e0c882d0ad3b6c3625_1458219

귀족호도박물관 전국 2,000여 팬클럽 중 별이별 재미나는 분들이 참~ 많다.

오늘은 광주광역시에서 노신사 한 분이 방문하셨다. 이분도 박물관 팬클럽이시다.

요사이 매년 명품 한 점씩 소장하며 하나 둘 씩 모아가고 계신다.

그 중에는 솔찬한 귀품도 있다.

나는 극구 말린다. 가지고 계신 호도 사랑하며 키우시라고~ 더 구입하시지 말라고~

그러나 막무가네 2016년 가을 최고명품(1등)은 내가 무값으로 구입할테니 그렇게 알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457a901acb8b37e0c882d0ad3b6c3625_1458220

나는 사정한다. 박물관을 도와주시는 길은 값비싸게 호도를 많이 사시는게 아니라고~

한 벌의 호도를 가지고 당신 손에서 보석으로 만들어 그걸 자랑하고 다니신 게 나한테는 더 큰 도움이라고~

그걸 알기는 아는데, 나는 호도 광이라 1년에 한 벌씩은 내손에 와야 된다는 것이다.

아이고~

457a901acb8b37e0c882d0ad3b6c3625_1458220

전국의 호도 매니아 여러분!

좋튼싫튼,  명품이든 아니든,  고가이든 저가이든,  사각이든 양각이든,  곰보든 째보든....

평생 잘~ 소장하며 호석(湖石)으로 만들어 진주알을 품어 보시라는 걸 말씀드린다.

그리고 구입하시더라도 꼭 귀품쪽에만 눈 돌리시지 마시고~

누차 말하지만 가장좋은 호도란?

나와 오랜 연륜을 함께한 호도가 명품이노라!

457a901acb8b37e0c882d0ad3b6c3625_1458220 

댓글목록

길현종님의 댓글

길현종 작성일

무값을 애기하신분은
최상의 호도를 구경할 수 있군요

귀족호도님의 댓글

귀족호도 작성일

그건 있을 수 없제~ ㅎ ㅎ

손향수님의 댓글

손향수 작성일

선글라스 아래 색색 들어간 주머니가 인상적 입니다..ㅎㅎ

마지막 사진 손 위에 귀족호도는 두화로 보이는데요^^

귀족호도님의 댓글

귀족호도 작성일

예 -  두화 맞습니다.
색동 호도 주머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호주머니에서 꺼낸게 아니고 색동 주머니메 담아 보관한 노신사의 또다른 멋 아니겠습니까?

박물관 일지 목록

게시물 검색

귀족호도박물관
(우 59326) 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56-90 (향양리 862-1번지) 관장 겸 큐레이터 : 김재원 Tel 010-8844-2825
E-mail : 114hodo@hanmail.net 박물관 고유번호 : 415-82-79248 사업자등록번호 : 415-90-34076 / 415-81-26220
※본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저작권의 저촉을 받습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