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장흥의 귀족 호도 박물관을 우연하게 방문하게 되었고,
친절한 여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돌아와서 오늘, 김재원 관장님과 거의 한 시간 가량 통화를 했습니다.
역시 농업 신지식인 답게,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셨습니다.
가슴 깊이 감동을 받았고, 마치 온라인 사이버 강의를 듣는듯 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어서 짧게 느낌을 공유합니다.
마치 일본 아오모리현의 사과 이야기를 듣는 듯 했습니다.
온갖 해풍을 견뎌내며, 나무에 달린 1%의 사과를 처음에는 망연자실, 폐농을 생각했다가,
온라인으로 온갖 강풍을 이겨낸 1%의 사과,
"이것을 소유하거나 먹으면,
어떤 시험에도 떨어지지 않고 붙는다".라고 광고하여, 소비가를 어필하여
거의 시과가 기존의 떨어진 사과 보다 100배이상의 갚으로 팔려나가고,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고 한다.
마치 귀족 호도는 먹을 수 없는 호도를, 그 성질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특히 뇌의 활동 촉진을 시킬수 있는 겉으로 드러난  뇌인 손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예술품인 호도의 표면 굴곡과 지압점 효과를 매칭 시킨 점이
김재원 관장님의 성공 포인트라는 생각을 해본다.
귀족 호도로 탄생시킨 것이 아오모리현의 명품사과 이야기와 흡사하다.
오늘 거의 한시간 가량 열정적인 전화통화에 응해주신 김재원 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 관장님이야 말로 기존의 1차 농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정보통신혁명,  4차 인공지능, 초연결산업혁명을 넘어서서
6차 산업혁명(1+2+3)을 주도하는 문화관광산업 혁명의 전설임을 확인합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베테랑... 별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며하는 일,,, 농업의 전설로 추천합니다.
6차 산업혁명의 살아있는 전설로 강추합니다.
감사합니다.